김영철의동네한바퀴 20190706 (32) 오르고 싶다 언덕마을 - 서울 동작구 상도동, 흑석동

#달마사 #사찰 #절

서울 동작구 서달로 50-26 (흑석동 산 60-29)

02-813-7425

 

#터방내 #카페

서울 동작구 흑석로 101-7 (흑석동 184-19)

02-813-4434

매일 11:00 ~ 24:00

커피 3,000 / 커피류 2,500

*1983년 오픈한 카페

 

#문화서점

서울 동작구 상도로 175 (상도2동 366-26)

02-823-5204

매일 10:00 ~ 19:00

일요일 휴무

*7호선 장승배기역 4번출구 오래된 동네서점

 

#의성식당

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4길 73 (대방동 407-24)

02-821-0248

도토리묵 6,000 / 메밀묵 7,000 / 메밀접시묵 7,000 / 도토리접시묵 7,000

잔치국수 4,000 / 수제비 6,000 / 콩국수 6,000 / 돼지껍질 10,000

홍어회즉석무침 15,000 / 홍어사시미 15,000 / 홍어찜 20,000

*순도100% 국산 메밀묵집

 

#성대골골목카페

서울 동작구 성대로21길 14 (상도동 244-226)

아메리카노 1,000 / 드립커피 1,000 / 믹스커피 무료 / 각종티 무료

*주택가, 무인카페, 셀프서비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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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 뭐하는 데냐 ⑤] 쉬어가는 골목, 무인카페 성대골 골목카페

다세대주택 마당에 개업한 무인카페의 탄생 설화수년 전 상도초등학교를 오가며 서성거리던 성대골 골목카페는 한번도 주인을 본 적이 없었다. 알아서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, 모두 이용자 마음대로 하는 무인카페였다. 이 카페이야기를 들으려면 누구를 만나야 하나 동네에 수소문해 보니 권오희 대표라고 일러 주었다. 항상 대문이 열려 있던 그 마당 카페로 오라고 해서 입성하니 희끗한 머리를 뒤로 넘기신 대표님이 이층에서 내려오셨다(카페만 알려달라고 하셔서 인물촬영을 못함).어떻게 카페를 만드셨냐고 여쭈니, 골목에 자리한 유치원 두군데 이야기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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